홍천순옥한과 브랜드 스토리
1990년, 한적한 홍천 마을의 한 집.
솜씨 좋은 할머니는 잔치가 있을 때마다 직접 한과를 만들었다.
그 정성 가득한 맛은 동네 사람들 사이에서 소문이 퍼졌고,
집안 행사뿐 아니라 마을 잔치에서도 자연스럽게 한과를 맡게 되었다.
홍천순옥한과의 씨앗은 이렇게 따뜻한 부엌에서 시작되었다.
세월이 지나며 할머니의 곁을 지킨 며느리 박순옥 씨는 어머니의 손맛을 옆에서 배우고 함께 만들며 전통을 이어갔다.
그리고 2013년, 오랜 시간 축적된 정성과 기술을 바탕으로 ‘홍천순옥한과’라는 이름이 사업자로 등록되며 브랜드가 탄생했다.
현재는 박순옥 씨의 5남매 중 둘째 딸 부부가 함께 합류해 3대가 함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가족이 함께 만드는 한과는 겉으로 보기엔 소박하지만,
그 안에는 세대를 이어온 손맛과 책임감이 담겨 있다.